[신년사] 김선복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신년사] 김선복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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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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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전기인 대변 및 보호에 더욱 힘쓸 것

존경하는 회원 및 전국의 100만 전기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지나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 쥐띠의 해'로, 바쁨 속에서도 부지런하게 재물을 모아 서로가 서로에게 베풀 줄 아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 2월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2년 남짓 협회장이라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조직체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대외적으로는 회원 및 전기인들의 권익 및 복지 향상과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전기인들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해 올 한해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입니다.

전기인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회원의 생존기반인 법·도를 개선하기 위해서 협회는 다양한 자문기구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국회와 정부 등 입법기관에 적극적으로 회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전기인의 위상제고 및 가치 창출과 성장할 수 있는 지원활동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심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전기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형 교육컨텐츠 개발과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집중하고 제 2·3·4 교육관 건립을 추진하는데 노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협회 민원 업무를 개선함으로써 효율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협회는 민원 업무에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절차를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및 전국의 100만 전기인 여러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 전기인의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협회도 전기인들의 노력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전기인의 적극적인 열정과 단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협회와 회원 여러분 간에 믿음과 신뢰를 쌓는 한 해가 되어야하겠습니다.

흰 쥐띠해인 경자년(庚子年)에는 회원 및 전기인 여러분 모두 이루고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수 있고,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하고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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