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등 6년 연속 ‘적합’ 평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석면환경센터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석면환경센터 평가는 전문인력 및 시설·장비 확보 준수 여부와 석면조사·분석 결과 신뢰성(정도관리) 평가 및 실적을 종합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다.
공단은 석면환경센터 지정요건을 준수하고 사업실적 및 신뢰성(분석능력) 평가가 우수해 종합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양인재 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소장은 “공단은 폐석면 광산의 체계적 관리와 석면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환경부로부터 석면환경센터를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석능력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결과의 공신력 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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