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1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수산자원정책과, 양식산업과,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등 주요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2020년 해양수산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단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점검,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의회는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별 현안과 건의사항, 향후 추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등 업무 관계자들 간 소통의 장이 됐다고 공단은 밝혔다.

최명용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만나 공단의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사업방향과 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통·공감하며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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