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0일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설 명절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실시했으며 창원 성산구 전통시장인 상남시장에서 경남도청, 창원시청, 성산구청 공무원 및 경남에너지(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안실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설 장보기를 위해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강석영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안전 수칙부터 먼저 확인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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