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보육원 방문 후원금 전달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윤영기)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 보호시설인 강릉 보육원을 찾아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의 강릉보육원에 대한 후원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동 시설은 총 33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후원금 50만원 전달과 함께 시설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윤영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보육원 관계자들과 향후 후원방법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학대아 등을 보호하고 있는 강릉 보유원은 1951년 한국전쟁 기간동안 전쟁고아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할 경우는 033-652-726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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