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다문화가정 후원활동을 펼쳤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5가구를 선별해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가정 내의 가스시설을 무료 점검했다.
문성욱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즐거운 명절에 타향살이로 외로움을 느낄 다문화가정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하고 더불어 가스시설점검을 통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가스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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