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설맞이 자매마을 방문 지역 간담회
한울본부, 설맞이 자매마을 방문 지역 간담회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20.0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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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상생은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것에서 시작"
장정일 대외협력처장(가운데)과 자매마을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장정일 대외협력처장(가운데)과 자매마을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북면, 죽변면 등 본부 주변지역 자매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자매마을 순회 간담회는 장정일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주관으로 직접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울본부는 지난해 복날과 추석을 맞아 28개 자매마을을 순회하고 총 10건의 의견을 수렴,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해당 마을에 답변을 완료한 바 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한울본부와 지역 간 상생은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상생과 발전에 힘쓰는 한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북면·죽변면·울진읍 69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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