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청정연료 전환사업 착수
중부발전,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청정연료 전환사업 착수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0.01.22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투자비 90억원 지원… SK가스, 기후변화 취약계층 위한 재원 조성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왼쪽)과 SK가스 윤병석 대표(오른쪽)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연료전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왼쪽)과 SK가스 윤병석 대표(오른쪽)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연료전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SK가스( 대표 윤병석)와 22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중소기업 청정연료 전환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시행 중인 충남지역 친환경 연료 전환사업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호응이 높고, 환경적 편익이 크다는 점에 착안,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3년간 투자비 90억원을 조성, 벙커C유 등 액체연료 사용설비를 LPG 시설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SK 가스는 중소기업 모집 및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10년 동안 온실가스 약 36만톤 및 대기오염물질 30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은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