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I기반 VPP 자원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I기반 VPP 자원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20.0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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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IMP 연구센터와 업무협약… IMP 플랫폼 에너지 분야에 활용
에너지·전력 분야서 독보적 AI기반 VPP 리소스 최적 운영 서비스 제공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 ICT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AI기반의 VPP(가상발전소) 자원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지능형 의료 플랫폼(Intelligent Medical Platform, 이하 ‘IMP’) 연구센터와 ‘AI기반의 VPP 리소스 운영 최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경희대가 보유한 IMP 플랫폼을 에너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에너지 AI 시스템을 지난 1년간 공동으로 개발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경희대학교 IMP 연구센터의 에너지 AI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함에 있어 독점 사용 권한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 에너지와 전력 분야에서 입증 받은 기술력과 에너지 빅데이터를 경희대학교의 AI 플랫폼 핵심 기술과 연계해 국내외 에너지·전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AI 기술 기반의 VPP 리소스 최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기술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에너지 데이터뿐만 아니라 각 에너지 전문가들의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 AI기반의 VPP 자원 운영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IMP 연구센터가 보유중인 ‘AI 닥터’는 의사가 질병 별 진단, 처방,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의료 행위 시 결정을 도와주며 특정 질환에 대해 98% 이상 정확도를 보여준다. AI닥터의 진단 과정은 블랙박스와 화이트박스 지식모델을 혼합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이때 화이트 박스의 특징인 ‘지식 처리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획득된 지식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VPP 플랫폼은 말레이시아 대표 전력회사인 TNB 및 TNBR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다양한 분산자원들의 최적 운영 관리 모델 도출뿐만 아니라 VPP 비즈니스 모델 및 파이낸셜 모델, Policy/Regulation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