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조직개편 통해 '법무팀' 신설
전기안전공사, 조직개편 통해 '법무팀' 신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0.02.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부 법무 역량 및 외부 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이달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본사 법무팀을 신설했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별도의 전담조직 없이 법무 업무를 수행했으나, 내부 법무 역량과 외부 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등 법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법무팀은 ▲경영진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안에 관한 법률 검토, ▲업무 수행 중 발생한 법률분쟁에 대한 소송 제기, ▲정관, 사규의 제·개정에 관한 법률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법무팀장을 맡은 윤지현 변호사는 “법무팀 신설을 통해 법무 관련 업무를 체계화하고, 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분쟁에 대한 창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