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예비 귀어귀촌인 교육기회 최대 보장
어촌어항공단, 예비 귀어귀촌인 교육기회 최대 보장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0.02.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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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간 귀어귀촌 교육일정 조율 및 협력방안 논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오는 11일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2020년 귀어귀촌 사업관계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귀어귀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와 귀어귀촌종합센터, 지자체,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 귀어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0년도 귀어귀촌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업무 연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귀어귀촌 관계기관들이 수행하는 연간 교육일정 등을 조율, 예비 귀어귀촌인의 교육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된다.

공단 최명용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는 귀어귀촌 사업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연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보다 조직적인 귀어귀촌 사업 수행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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