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9년 |
‘20.1월 |
2월 |
2.4주 |
3.1주 |
3.2주 |
3.3주 |
전주대비 |
보통휘발유 |
1,472.4 |
1,568.4 |
1,545.3 |
1,530.5 |
1,519.5 |
1,503.8 |
1,472.3 |
↓31.6 |
자동차용 경유 |
1,340.5 |
1,398.4 |
1,369.9 |
1,351.7 |
1,338.0 |
1,319.1 |
1,282.7 |
↓36.4 |
실내등유 |
961.7 |
975.3 |
967.8 |
961.4 |
957.0 |
950.2 |
934.8 |
↓15.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6주째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6원 하락한 1472.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36.4원 내린 1282.7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자가상표 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447.9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484.2원/L으로 집계됐다.
경유 기준 자가상표 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256.9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295.8원/L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5.8원 떨어진 1559.9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7.6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41.9원 하락한 1426.1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33.8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8.1원 내려간 1336.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60.1원 내린 1130.4원/ℓ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전주대비 54.4원 하락한 1363.8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70.8원 내린 1309.2원/ℓ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