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9년 |
‘20.1월 |
2월 |
3.1주 |
3.2주 |
3.3주 |
3.4주 |
전주대비 |
보통휘발유 |
1,472.4 |
1,568.4 |
1,545.3 |
1,519.5 |
1,503.8 |
1,472.3 |
1,430.5 |
↓41.8 |
자동차용 경유 |
1,340.5 |
1,398.4 |
1,369.9 |
1,338.0 |
1,319.1 |
1,282.7 |
1,237.4 |
↓45.3 |
실내등유 |
961.7 |
975.3 |
967.8 |
957.0 |
950.2 |
934.8 |
913.9 |
↓20.9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7주째 내려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1.8원 하락한 1430.5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45.3원 내린 1237.4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자가상표 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409.6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443.1원/L을 나타냈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217.2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250.7원/L으로 집계됐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5.7원 하락한 1524.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3.8원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2.2원 떨어진 1373.9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50.3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0.0원 하락한 1276.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54.7원 내린 1075.7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대비 37.1원 떨어진 1283.1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53.9원 내린 1255.2원/ℓ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