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9년 |
‘20.2월 |
3월 |
3.3주 |
3.4주 |
4.1주 |
4.2주 |
전주대비 |
보통휘발유 |
1,472.4 |
1,545.3 |
1469.1 |
1,472.3 |
1,430.5 |
1,391.6 |
1,357.3 |
↓34.3 |
자동차용 경유 |
1,340.5 |
1,369.9 |
1280.8 |
1,282.7 |
1,237.4 |
1,197.8 |
1,164.2 |
↓33.6 |
실내등유 |
961.7 |
967.8 |
933.1 |
934.8 |
913.9 |
896.5 |
879.0 |
↓17.5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국제유가 영향으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1300원대로 내려갔다. 경유 역시 1100원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4.3원 하락한 1357.3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33.6원 내린 1164.2원/ℓ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 자가상표 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33.4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368.9원/L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143.9원/L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1176.2원/L을 나타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6.2원 하락한 1448.0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0.7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8.0원 하락한 1298.9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49.1원 낮았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56.2원 하락한 1148.4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2.7원 내린 999.5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대비 25.1원 하락한 1215.8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119.1원 내린 1049.7원/ℓ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