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주배관 54km 및 공급관리소 8개소 증가
가스공사, 주배관 54km 및 공급관리소 8개소 증가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0.05.20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배관 4,854㎞ → 4,908㎞, 공급관리소 403개 → 411개소로 조정
가스공사 주배관 건설 공사현장
가스공사 주배관 건설 공사현장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0년 5월 기준 주배관 4,908km, 공급관리소 411개소로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854km에서 54km, 공급관리소는 403개소에서 8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충청권(전동~청주 구간) 압력 보강 및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