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어업인 지원 앞장
어촌어항공단,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어업인 지원 앞장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0.05.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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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지역 어업인 돕기 자연산 광어‧도미 소비촉진 캠페인
권오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우측 첫 번째)과 노박래 서천군수(좌측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5월15일)하는 모습
권오열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우측 첫 번째)과 노박래 서천군수(좌측 세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5월15일)하는 모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5.8) 행사 전경 모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5.8) 행사 전경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 이하 충남센터)와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자연산 광어·도미 소비촉진 캠페인’을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첫 번째 캠페인에 앞서 충남센터는 충남도청 직원들에게 사전홍보를 실시하여 구매신청을 받았고, 지난 8일 충남도청에서 서천군 자연산 광어·도미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충남도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178kg(광어 550, 도미628)를 판매해 1,800만원 상당의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서면 마량포구에서 서천군과 마량어촌계, 서면 각망협회가 공동 추진하고, 충남센터가 후원하여 두 번째 소비촉진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오열 센터장은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고 신선한 서천의 광어·도미회를 현장 판매와 더불어 택배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주문이 폭주하는 등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서면 마량포구에서 진행되며, 택배 구매는 서천군 서면 각망협회(041-952-7826)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