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부산 연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해양환경공단, 부산 연안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0.05.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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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6톤 수거 예정… 해양 생태계 보전 및 선박 안전운항 확보
해양폐기물 수거 모습
해양폐기물 수거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부산 연안 주변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바다 속에 쌓여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 해양 생태계 보전 및 선박 안전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해양환경 전문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실시설계를 통해 부산 연안 주변해역 내 1151ha의 면적에 약 106톤의 침적쓰레기가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해양폐기물 전용수거선을 투입해 인양틀로 침적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부산 연안에서의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