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독자에게 전기산업계 소식 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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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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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양창국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 양창국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국전기산업신문’의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전기산업신문’의 도약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아울러 인터넷 신문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도 축하한다. 그 동안 주간지로 발행되고 독자층이 전기 산업계로 국한되어 많은 독자들이 자주 접할 수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인터넷 신문의 창간을 계기로 더 많은 독자와 신속하게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독자들에게 업계의 소식이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가이다. 그러면서도 과거 고도성장을 이룩하고,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값싸고 풍부한 전력공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바로 국내 전력량의 약 40%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원전수거물관리센터 부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리센터는 원전과 방사성동위원소 사용시설에서 발생한 수거물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저장고를 만드는 사업이다. 반세기 가까운 국내 원자력 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안전하게 원전시설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최선의 대안이다. 그런 만큼 원자력과 관련된 국책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질 수 있도록 언론이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한국전기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과 인터넷 신문 에너지 데일리의 창간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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