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공간을 위한 가치창조
(주)지피엔이(대표이사 조일훈)는 다년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기술(E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에 바탕을 둔 복합신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개념의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지난 2002년 1월에 창업해 프로젝트 &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지피엔이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1세기 국가 환경산업 및 신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피엔이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세 분야다.
첫째는 정밀 반도체, 전자/전기업체 및 습기에 민감한 일반 산업체(군수, 식품 및 의약품 분야 포함)에서 사용하는 습도지시카드(HIC), 습기방지백(MBB), 산업용 방습제 등의 환경소모품분야로 각계 분야에 적용, 응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둘째는 원자력발사성폐액처리설비와 난분해성유기폐액처리설비 등을 포함한 환경설비분야다.
마지막으로 사스 및 조류독감 방역물질 등의 항균성용액, 양균가습제 등과 같은 신소재분야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사스 및 조류독감 방역물질 항균성 용액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이 분야 최초 NT마크를 수여받은 습도지시카드는 지피엔이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현재 삼성을 포함한 국내 30여 업체 및 해외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지피엔이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그 기술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한국경제신문사로부터 다산기술상을, 11월에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한 창업보육센터입주기업경연대회 입상, 12월에 전반적인 품질경영시스템과 관련한 인증인 ISO 9001:2000를 수여받았다.
또 지난해 12월에 기업은행의 기술개발시범기업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금과 같이 튼튼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에 있기 까지는 지피엔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있다. 각 사업분야의 세부기술 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연구진, 사원들은 항상 창의력과 발상의 전환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환경 소모제품
이러한 노력이 지피엔이를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환경에 대한 남다른 생각이 지피엔이를 건실한 기업으로 만들었다. 환경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미래의 후손을 먼저 생각하는 환경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지피엔이는 제품에 대한 적기 출시와 조기 시장구축을 위해 과정관리, 상품화, 프리마케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마케팅영업개발 등 분야별 역량강화로 세계화 전략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삶의 여유로움과 복지를 위한 가치창조를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하고 있는 (주)지피엔이는 한걸음 앞선 환경, 신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늘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류가 꿈꾸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가꾸고 추구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환경을 책임지는 (주)지피엔이는 환경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
양혜정 기자 free@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