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수강생 모집... 교육 9월 7~10월 15일까지 진행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제2차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기술 교욱 수강생을 3일부터 모집한다.
냉동공조산업협회는 2020년부터 시작한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사업'중 2021년 주요사업인 '스마트 HVAC 기술인력 교육'에 착수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까지 한 달 간 22명에 대해 총 40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하나인「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기관을 맡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이 사업에 홍보, 교육, 커뮤니티 구성 및 운영과 표준제안 분야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교육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실시하게 되며 매년 상반기, 하반기 연간 2회씩 실시할 계획이며, 1회 당 교육생은 20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크게 공기조화(HVAC) 기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및 네트워크(IoT & ICT)의 3 분야이며, 비대면(화상 교육) 방식으로 실시되고 수강료는 무상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홈페이지(http://ref.or.kr)에 공지되어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유승현 차장(전화 02-2193-4342)에게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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