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력분석기 자체개발
지난 2000년 창립한 이후 전력분야와 자동제어분야 연구 개발을 통해 디지털전력분석기 등을 자체개발, 21세기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삼인제어시스템(대표 최민성)이 피크전력분석제어장치(SDC-21C)를 선보인다.
SDC-21C는 사용전력을 상시 감시해 디맨드 메타에 일정량 이상의 최대 수요전력이 기록되지 않도록 해주는 제어장치로 최대 수요전력이 미리 정해진 목표전력을 넘지 않도록 생산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 않는 에어컨, 전기로, 펌프 등의 부하를 자동 차단시켜 현재 소비될 전력을 다른 시간대로 분산시킨다.
만일 예측된 값이 제어 목표전력을 넘어설 경우 경보를 발생시키고, 부하제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설정된 제어방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부하시키고 복귀시킨다.
기존의 디멘드콘트롤러와 차별해 유선방식과 무선 방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전국 각지에 떨어져 있는 공장이나 지사의 현재 전력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본사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전력 제어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며 사용자 컴퓨터와 통신으로 각종 데이터의 출력 및 감시, 수동제어 기능을 갖는다.
디지털 멀티 아날라이저(SIM-747)는 저렴한 판넬형 전력분석기로 일반 수변전실의 전력감시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LED DISPLAY를 이용해 현장감시가 용이하고 범용의 퉁신 프로토콜을 이용해 각 현장에 맞게 모니터링 화면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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