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경영 성공을 위하여
강재호 한전 부산지사장
투명경영 성공을 위하여
강재호 한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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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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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은 예측 불가능한 경영환경 변화에 가장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기 기술산업의 생존법칙이다.

전기기술의 진보미래경쟁구도의 변화에 대처, 글로벌경쟁력 확보, 디지털 컨퍼런스에 따른 새로운 사업의 등장과 환경변화는 앞으로 다양한 기술력으로 우리 한국전력공사도 예외일 수 없다. 조금이라도 안일한 생각으로 방심하게 되면 곧바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업도 경영은 이미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전이 국가 공사라는 틀에서 안주하던 사고방식의 경영은 이제 벗어날 때이다.

그나마 기술력으로 버텨 어느 국가에 비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각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젠 세계화의 빠른 흐름 속에 초국적 글로벌 기업과의 경영한계에 노출되어 있다. 언젠가는 우리 한전도 지구촌의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같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보와 첨단 기술력 확보와 디지털 경영혁신에 사활을 걸고 대비할 때라고 생각된다.

최근 첨단전기 정보기술을 통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요소로 ‘실시간기업’즉 RTE(Real Time Enterprise)가 화투로 떠오르고 있지 않은가?

RTE를 정의하면 기업 내·외부를 포함하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업무지연을 최소화하고 의사결정 스피드를 높여 사업소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같이 되려면 신속성과 민첩성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를 기반으로 경영활동의 실시간 모니터링 최적최상 품질의 의사결정지원,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다.

우리 사업소에서는 이와 같은 경영기술과 정보를 적재적소에 신속히 전달할 수 있어 전력소비변화에 낭비적요소의 제거, 전기공급이라는 신속성에 재빨리 문제점을 인지하여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이미 선진기업들은 RTE개열을 적응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들었다.

델컴퓨터는 실기간 정보공유라는 개념으로 우리 사업소에 대비한다면 고객의 주문정보 고장정보, 복구정보, 공급정보, 신규공가정보, 등 연결망을 통합함으로써 질좋은 전기의 공급, 고객에 대한 서비스향상들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부산지사에서는 고객을 존중하고 기술혁신과 투명경영을 통해 국사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시민들의 윤택한 삶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 전체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과 청정에너지공급을 위해 전직원이 심행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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