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VoIP솔루션 산업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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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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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IMT-2000 관련사업으로 사업군 확대 추진
▲ 오성정보통신

오성정보통신
무선인터넷, IMT-2000 관련사업으로 사업군 확대 추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 형성으로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인적자원을 융합, 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감으로써 회사가 필요로 하는 힘을 최대한 발휘케 하는 것입니다”

정보통신산업의 무한한 가치에 대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지난 1992년, 국내에서는 불모지에 가까웠던 CTI 산업에 뛰어들어 어느덧 국내 CTI, VoIP 솔루션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주)오성정보통신 조충희 사장의 경영전략이다.

정보통신분야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CEO의 입에서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약간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한 번 더 생각해보니 조충희 사장의 말이 옳다는 결론에 쉽게 도달할 수 있었다.

(주)오성정보통신은 1992년에 음성처리보드 생산업체인 미국 Dialogic사와 기술제휴 협정을 체결하고 시장에 진출, 국내 CTI 시장에 CTI 기술을 이용한 콜 센터(고객만족 센터) 솔루션을 선보이며 PBX 방식은 물론 UnPBX 분야의 CTI 전문 업체로서 발전해왔다.

특히 오성정보통신의 인터넷 콜 센터 솔루션인 ‘웹콜’은 음성과 이미지 등의 멀티미디어 정보를 활용,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최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과 맞물려 주목을 끌고 있다.

웹콜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통신수단 없이도 쉽고 빠르게 최첨단의 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콜 센터를 구축한 기업 입장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통신 인프라의 급속한 변형, 발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솔루션 및 기반 기술을 계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생각”이라는 조충희 사장은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시안 국가에도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해외 진출 계획을 밝혔다.

다음달이면 회사 설립 8년째를 맞는 오성정보통신은 현재 사업분야 면에서 약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IMT-2000 등과 관련된 신규사업으로 사업군을 확대시킨다는 것이 바로 그 것.

이를 위해 오성정보통신은 작년 말부터 관련 솔루션 개발팀을 구성, 시장 요구에 맞는 솔루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따뜻한 사람 냄새가 묻어 나는 기업, 그런 기업이 바로 오성정보통신이다.

‘The Leader of CTI & VoIP’라는 회사로고처럼 새천년 정보통신 산업의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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