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원자력현황 과 동향 파악 기회
‘2004 한·불 원자력 세미나’가 오는 2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KAIF)와 프랑스원자력산업회의(FAF)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사업분야에서 양국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원자력산업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현안문제 및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계획으로 ▲고도의 원자력에너지 설비 ▲원자력에너지 일반 동향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한·불 양국의 원자력관련 국영 및 민간기업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프랑스와 유럽의 원자력현황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혜정 기자 free@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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