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11월 19일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 개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은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차 및 부품산업 기술동향을 알아보기 위한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트렌드 및 부품 개발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 및 전망 ▲도심항공교통 개발 현황 및 전망 ▲미래형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전망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 및 소재 적용 ▲차량용 HUD 부품소재 및 기술 ▲미래형 자동차 접착제 솔루션 개발 동향 ▲자동차용 센서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국토교통부, 현대제철, 말레베어공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헨켈코리아, 현대케피코 등 자동차 및 부품 기업·기관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며 각 자동차별 미래 트렌드 및 부품 개발 동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화학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상황을 대비한 기업의 최신 기술개발 및 적용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을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