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앤비즈
미래 복합 융합기술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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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5.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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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가속장치 및 중이온 빔 이용 분야 최고
재활용 가능 등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에 앞장
▲ 한장민 대표

미래 산업은 NT, BT, IT, ST, RT 등이 복합된 융합기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그 중심에 바로 엑셀앤비즈(주)가 있다.

엑셀앤비즈(대표 한장민)는 에너지 가속장치 전문 기술 기업으로 21세기 프론티어사업 가운데 하나인 양성자기반공학 기술개발사업단을 모태로 설립된 회사다.

엑셀앤비즈는 ‘환경을 최우선하는 기술 전문기업’을 경영이념을 가지고 제품개발에 있어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맥주병용 페트병을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을 개발해 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 중이온가속장치를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엔진으로 제공하도록 하기 위한 남다른 포부도 가지고 있다.

엑셀앤비즈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우선 장치산업 분야로 keV급 중이온가속장치 및 관련부품 제조 및 판매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쉽게 구입해 산업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여 기업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반도체 도핑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저가인 중이온 가속장치를 제조해 공급할 계획이다. 중이온 가속장치는 자외선 차단 기능, 정전기 방지 기능, 기체투과 방지 기능을 갖는 고기능성 고분자 신소재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중이온 빔 이용 분야로 자외선 차단 기능, 정전기 방지 기능, 기체 투과 방지 기능을 갖는 고기능성 고분자 신소재 제품 개발 및 판매다.

레포츠 고글용 필름, 썬캡용 필름, 자연광 썬텐용 필름, 식음료병, 약품 보관용기 등 탁월한 기술을 인증받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엑셀앤비즈는 자외선 차단용 기능성 필름 수출과 반도체 장비용 Ion Implanter 개발할 계획이다. 반도체 장치 가운데 국산화가 아직 안된 Ion Implanter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향후 세계 반도체 장비 분야의 한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엑셀앤비즈가 자랑으로 삼고 있는 것은 장치, 소재, 제어, 전원, 기계분야의 최고급 인력으로 구성된 부설연구소다. 동업종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부설연구소는 중이온가속장치와 중이온 제품군은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중이온 빔을 이용한 제품은 기존의 코팅 제품과 달리 박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제품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엑셀앤비즈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는 인재, 교육 그리고 인화에 남다른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인재가 모여 최고의 기술을 만들어 낸 것이 중이온 가속장치, 중이온 빔 이용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양혜정 기자 free@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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