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아시아 공동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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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0.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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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 미디어 (주)한국클릭투아시아

(주)한국클릭투아시아(대표이사 홍영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인터넷 미디어로서 지난 1999년 9월, 최대규모의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인 코리아링크(Korea Link)와 북아메리카 아시아인들의 멥버쉽 클럽인 ABC(Asian Buying Consortium)사의 합병으로 설립된 클릭투아시아 네트워크의 한국지사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엮는 진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념만 부르짖던 기존의 아시안 포털과 다른 양질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 아시안 웹 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홍영훈 대표이사는 네띠앙의 초기모델을 세우고 지난 1999년 클릭투아시아의 서비스 구축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 활약하다가 올해 3월 귀국, 한국클릭투아시아의 CEO를 역임하고 있다.

클릭투아시아는 세계 최고의 아시안 인터넷 미디어 회사로서 아시아인과 아시아 시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글로벌 아시아 시장에서 정보제공, 상호교류,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클릭투아시아는 재미교포 천성우씨와 중국계인 피에르 워가 공동 설립했으며, 세계적인 미디어 Star TV의 회장이자 소프트업체인 사이베이스사의 CEO인 존첸 등 아시안계 스타급 인물들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듯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클릭투아시아는 미국의 인터넷 경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주간지 ‘인더스트리 스탠다드’와 ‘LA타임즈’에 소개됐으며, 여러 언론과 기업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릭투아시아는 엔젤팝이란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경험과 진정한 파트너쉽,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국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원하는 바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한국클릭투아시아는 웹사이트 접속만으로 회원 검색과 원하는 회원과 채팅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후즈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이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한 메신저 서비스다.

최근의 닷컴 위기에 대해 홍 대표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진정한 벤처기업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는 시점”이라며 “한국클릭투아시아가 다양하고 아름다운 문화와 오피니언 리더들의 생각을 아시아인 더 나아가 전 세계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한국클릭투아시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회사로, 인터넷을 통해 전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는 공동체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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