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Endesa社는 원전 투자 감가상각기간을 현재의 30년에서 40년으로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감가상각기간이 적용되는 첫 번째 원전은 Endesa와 Iberdrola가 각각 절반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Santa Mariade Gardona 원전이다. 이 두 회사의 합작회사인 Nuclenor社는 동 원전을 40년 이상, 적어도 2019년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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