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자리매김”
“업계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자리매김”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4.06.07 0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재정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 사무관

최근 고유가 지속, 원자재난, 거대 중국 시장의 압력 등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국내 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난항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의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며 이와 더불어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이런 급박한 시기에 전기산업신문이 지령 200호라는 뜻 깊은 때를 맞이한 것에 대해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신문, 전기산업계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정론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현재 정부는 올해를 ‘중소기업 氣 살리기’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지원 및 육성 정책들을 속속 제시한 바 있고 지속적으로 마련 중에 있으나 근간의 어려운 경제 사정이 발목을 잡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제도 마련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전기산업신문이 전문 신문으로써의 자세는 이런 정책적 변화를 빠르고 심도 있게 다뤄 업계에 도움이 되고 희망적인 여론을 조성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그 동안 전기산업신문이 주장해 왔던 논지를 접해온 바로는 앞으로도 문제제기와 해법제시, 분석에 있어 충분할 것이라고 감히 판단해본다.

전문 신문은 특성상 관련 분야의 보다 세심한 정보 전달과 면밀한 분석을 통한 방향 제시 등 관련인들이 고급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해야 한다.

전기산업신문이 업계의 대변자로서 또한 정부 정책의 감시자로서의 그 역할에 중심축을 이뤄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면서 업계의 대표적인 정론지로 더욱 번창해 나가길 기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