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일일렉콤
신 감각, 세련미로 승부하는 ‘이지콤비’
(주)선일일렉콤
신 감각, 세련미로 승부하는 ‘이지콤비’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4.06.14 0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학적 설계에 이은 DIY제품 ‘각광’

최근 (주)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 www.ezlighting.co.kr)의 T4, T5 램프인 이지콤비(Ez Combi)형광등기구가 각광받고 있다.

이지콤비는 초슬림형이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등기구간 취부가 가능해 실용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램프 관경 13mm로 초소형인 T4램프, T5 고효율램프 및 고출력 램프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다양하기 때문에 주목받는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단 디자인이 매우 슬림하고 심플해 가정이나 사무실, 호텔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등기구의 길이와 광량이 다양하기 때문에 직·간접 조명이나 인테리어 조명 등 현대인의 감각에 알맞은 제품으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여러개의 등기구를 단순한 연결짹으로 간단히 접합 할 수 있어 조작이 용이하고 미관상으로도 전혀 무리가 없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형광램프와 몸체 사이에 일정 간격을 줌으로써 슬림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그림자 효과를 최소화한 광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아울러 접지선을 추가해 감전으로부터 소비자의 안전에 초점을 맞춘 효율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지콤비의 전자식안정기는 고주파 방식으로 구동돼 빛의 깜빡임 현상이 전혀 없으며 고품질 부품으로 회로를 구성해 전기적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지콤비의 주요 구성품인 T4 및 T5램프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기존의 T10이나 T8형광램프에 비해 체적이 각각 75% 및 65%정도 적고 이에 따라 폐 자재량이나 함유 수은량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다.

협소한 공간의 제약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신개념 형광등 이지콤비는 그 적용 장소 또한 호텔이나 가정, 사무실 등지의 간접조명, 분전반 등 설비조명, 실내 간판, 체육관, 백화점, HID 및 40W, 32W형광등 대체용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보급이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문의 : 02-2209-5500>


장효진 기자 zang@epower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