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김홍경)이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비롯해 에너지 테크노마트, 세미나, 간담회,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각종 행사와 에너지관계자교육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관공은 올해의 경우, 고유가에 대응하는 사회전반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제22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비롯해 에너지절약 기술 상담 및 도입을 논의하는 에너지 테크노마트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개최한다.
또한 전국 각 지역별로 에너지절약기술보급 촉진을 위한 세미나와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하며, 에너지다소비업체, 수송시범 지정업체, 열사용기자재 제조 및 시공업체 등 전문종사 그룹별로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개최한다.
에너지절약 홍보이벤트로는 지역별 가두 캠페인을 비롯해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녹색조명아파트 경진대회와 에너지절약 100만가구 만들기 등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행사계획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11월중)에너지 절약 유공자 포상 및 사례발표
▲에너지 테크노마트(11월22일~23일)에너지관리공단 별관 1층 로비와 강의실 등에서 실시되며 에너지기술 전시회 및 기술세미나가 병행된다.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회(11월14일~19일)서울, 부산을 비롯해 전국 6대 광역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에너지절약 기술보급 세미나(11월2일~29일)서울, 부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에너지절약 가두 캠페인오는 22일까지 각 지사별로 총 13회에 걸쳐 전국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두홍보를 실시한다.
에관공 에너지절약의 달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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