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지역과 상생 지속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지난 12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월내오일장에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은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며, 이날 행사에는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0여명이 참여했다.
고리봉사대는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 이를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32세대에 전달했다.
취임 후 처음 지역 내 시장을 찾은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힘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더 많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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