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강릉시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 나들이객 대상 홍보활동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조완수)는 강릉시 산하 강릉관광개발공사(사업소장 고윤하)와 함께 5월 3주 동안 매주 금요일 강릉시 연곡면에 소재한 연곡해변솔향기캠핑장에서 행락철 대국민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따라 증가하는 행락철 나들이객의야외 가스사용 안전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3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야영객 가스안전사용 수칙 자료 제공 ▲QR코드를활용한 가스안전 동영상 제공 ▲부탄캔 폭발 사고사례를 통한 캠핑시 안전교육▲캠핑용품 안전사용 VR(가상현실)체험 ▲‘가세걸과 안전이가 알려주는 캠핑안전’동영상 시청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최익환 검사부장은 “지역사회가 코로나19로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나들이객들이 보다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역사회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고있다.
이번 캠핑장 홍보활동 외에도 정선군 및 정선지역 가스관련업계와 협력한행락철 정선 5일장 가스안전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