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측은 “국방시스템통합(SI) 등의 기술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SI분야의 지속적인 실적호조와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솔루션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로 매출이 급증했다”고 평가하고 “인터넷 확산과 정부의 초고속망 구축계획 등으로 네트워크 관련 매출이 급증하면서 3/4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올 하반기 국방 및 통신분야의 SI사업과 네트워크사업 등의 호조로 올해 5,2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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