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수요 88.0~91.0GW·예비력 6.9~10.4GW 예측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1주차(7월 1주) 동안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4일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을 통해 6월 5주(6월27일~7월1일)의 경우,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함에 따라 평년대비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1주(7.4~8일) 전력수급은 평년 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전력수요는 88.0~91.0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6.9~10.4GW(예비율 : 7.6~11.9%)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 7월 1주차 전력수급 전망 [단위 : 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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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7.4(월) ∼ 7.8(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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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능력 |
97,259 ∼ 98,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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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
88,000 ∼ 9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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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
6,941 ∼ 10,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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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율) |
(7.6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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