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고객만족 자문회의 개최
경북지사, 고객만족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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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7.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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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북지사(지사장 이한홍)는 지난달 29일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사업 수행을 위한 2/4분기 고객만족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고객만족 자문위원으로는 학계에서는 류강하 가톨릭상지대학장, 언론계에서는 강철용 안동MBC사장, 정재근 시의원, 김상천 오미아코리아(주) 공장장, 이유순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한홍 경북지사장은 사이버지점 고객편의 위주 업무개선, 지장배전선로 이설지침 고객위주 개정, 하계대비 안정적 전력공급 태세 확립, 고객만족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에너지절약 실천가정 인센티브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고객만족 자문위원들은 하계부하관리 지원제도 시행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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