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양지점(지점장 안창희, 분회위원장 박성규)은 지난달 28일 지점 대회의실에서 지표담당 과장 및 담당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제2차 노사합동 내부경영평가 향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월까지의 지표별 추진실적 및 평가군별 비교와 향후대책을 강구하는 자리로서 담당자별 추진실적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등 구체적인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창희 지점장은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위해서는 관련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최선을 다하고 기본업무에 충실해야 하며 특히 변별력 지표인 고객만족도 향상 등 4대 핵심지표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활력 기반을 다져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전 직원이 투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윤리경영에 바탕을 둔 신속·정확·공정·투명한 업무처리로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