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성능을 가진 고효율 고조도 반사갓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세광에너지(대표 강인제)에서 판매하고 있는 ‘WHITELUX(화이트룩스)’는 우수한 내구성과 저휘도, 광학적 특성, 탁월한 경제성 등을 입증 받고 수요처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조달청 품질인증과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국산신기술인정(KT) 등을 획득함으로써 품질의 우수성을 공인 받았다.

퇴색성 방지 94% 이상 유지와 함께 내부식성, 내오염성, 내습성, 내충격성 등 내구성을 강화함으로써 수명을 최소 10년까지로 연장시켰으며 저휘도를 실현해 기존 고조도반사판의 문제점인 눈부심 현상을 완전히 해결해 설치시 고조도를 유지하면서도 시력보호에 탁월할 효과를 입증 받고 있다.

화이트룩스는 순도가 높은 알루미늄 원판에 특수도료인 불포화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도장한 후 특수공정을 거쳐 반사율을 94%이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 타소재에 비해 반사율이 높고 최상의 균제도와 배광 곡선을 얻을 수 있어 등기구 효율을 91%이상 나타낼 수 있다.

한편 세광에너지는 지난 99년 10월에 설립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고효율 고조도 반사갓 전문 생산업체며 최근에는 녹색에너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기업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높은 효율을 나타내는 고조도 반사갓은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화이트룩스는 특수도료와 핵심가공기술까지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며 “고조도 반사갓은 형광등의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 수요가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907-5571>


장효진 기자 zang@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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