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13일, 물놀이장·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KESCO 썸머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ESCO 썸머 페스타’는 공공기관을 개방,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 기간 동안 본사 로비와 운동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수박빨리먹기(화·목·토), 미꾸라지잡기(수·금/유료)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공사는 행사 기간 중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장터를 운영, 국민과 함께 ESG를 실천하고, 지진대피 훈련과 전기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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