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20 |
‘21 |
9.3주 |
9.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1.58 |
127.14 |
439.14 |
436.22 |
↓0.7 |
우 라 늄 |
29.49 |
34.68 |
49.40 |
49.17 |
↓0.5 |
철광석 (중국수입가) |
108.04 |
164.69 |
97.38 |
96.32 |
↓1.1 |
구리(동) |
6,181 |
9,293 |
7,718 |
7,517 |
↓2.6 |
아 연 |
2,267 |
2,968 |
3,129 |
2,943 |
↓ 5 .9 |
니 켈 |
13,789 |
18,333 |
24,376 |
22,091 |
↓9.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주요 광물 가격이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요 광물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4주 유연탄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지속 및 경기 둔화 우려로 소폭 하락했다. 톤당 436.22 달러로 전주 대비 0.7% 떨어졌다. 9월 4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1.0% 상승했으나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지속 및 경기 둔화 우려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49.17 달러, 전주대비 0.5% 내려갔다.
철광석도 유로존 금리 인상 단행 및 중국 경기 부진 우려로 가격이 떨어졌다. 톤당 96.32 달러로 전주 대비 1.1% 하락했다. 미국, 유로존 등 금리 인상 단행 및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다만 중국 주요 항구 재고량이 전주대비 0.6% 감소하면서 하방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
구리·니켈·아연 역시 글로벌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가격이 내려갔다. 미국, EU 등 글로벌 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른 세계 경기 침체 우려 및 러시아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비철금속의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니켈은 런던금속거래소가 러시아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Nornickel사, Rusal 등 주요 러시아 광산업체의 광산물 거래 금지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