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소방정공 - 윈치 기술개발, 최고만을 고집
(주)국제소방정공 - 윈치 기술개발, 최고만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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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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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배 사장

<사진1>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통해 수입대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 (주)국제소방정공(대표 서정배)은 소방분야의 차량장착용 윈치(WINCH) 및 구조장비를 생산, 제조,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업체라 할 수 있다.

서정배 사장은 “과거 윈치(WINCH)관련 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많은 외화를 낭비함에 가슴저려 불철주야 연구개발한 노력의 보람으로 국내 윈치(WINCH)국산화 개발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윈치(WINCH) 개발동기를 밝혔다.

현재 국내 소방산업은 다른 나라에 비해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태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소방산업에 10년동안 꾸준히 몸담아 온 결과 오늘날 소방기구 제조업계에서는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사장은 “소방산업은 변화 무쌍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움직이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며 “변화, 도전 정신으로 부지런히 연구 개발해야 발전이 있다”고 말했다.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품질안정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주)국제소방정공의 윈치(WINCH)는 브레이크 작동시 강제냉각을 시켜주는 벤을 장착해 열을 분산시켜 제품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 시켜주며, 중량도 동급의 기종과 비교해 무게가 가볍다.<사진2>



특히 성능면에서 수입윈치의 성능(견인능력 10∼15%)보다 높으며 제품의 수명도 길고, 가격은 수입윈치에 비해 저렴하다.

또, 인장강도 및 생산성을 충분히 고려, 제품의 문제점을 새로운 기술개발로 이끌어 냈다.

소방분야의 차량장착용 윈치(WINCH) 및 구조장비 분야에서 국내 최정상을 질주하고 있는 (주)국제소방정공은 미래지향적인 기술제일주의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자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서 사장은 “아무리 좋은 국산제품을 개발해도 수요자의 외국산 선호도 때문에 시장공략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주)국제소방정공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입대체를 통한 국가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 외 (주)국제소방정공이 내세우고 있는 소방차 쌍구 써치라이트는 소방차 구급차에 장착하는 집중 조명식 무선 리모트콘트롤 써치라이트로서 소방차 실내에서나 차량주변 어느 각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360도 상하 60도로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광학렌즈와 촛점 집중식 할로겐램프로 제작돼 화재구급 구난 현장에서 두터운 연기 안개를 투시하고 장마 소나기 속에서와 같은 극한 상황에도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네방향 스위치는 상하, 좌우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스위치로 윈치 부품에 꼭 있어야 하는 필수 부품이다.

서 사장은 “윈치(WINCH)전문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미 Q마크와 ISO 9001인증을 획득,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기에 향후 수출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계현 기자 gido0304@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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