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5개 고등학교 1230명에 격려 물품 지원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기장군 소재 고3 학생 1230명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제일고등학교(교장 최현학)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 물품을 지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초콜렛, 에너지바, 음료 등이 포함된 간식꾸러미에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기장군 관내 5개 고등학교(장안제일고, 부산장안고, 신정고, 정관고, 기장고) 3학년 1230명에게 전달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지역의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선물이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수능응원물품 지원 외에도 매년 장학금 지원, 급식 보조금 지원, 아인슈타인 클래스 및 학교 육성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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