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여행정보 공유
‘여행진보주의’를 목표로 배낭여행 가이드북 저자 및 배낭족 출신의 젊은 여행가들로 구성된 청년 여행사 ‘(주)닥터 트래블’은 ‘도서출판 닥터 트래블’에서 운영중인 새로운 개념의 해외여행 종합 정보 네트워크다.
닥터트래블은 지난 1999년 7월 창업이래, 인터넷과 기존의 PC통신망을 중심으로 각종 뉴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해외여행정보 제공과 여행상품의 홍보·기획 및 개발을 해왔다.
또한 닥터 트래블은 검색엔진 ‘네이버(Naver.com)가 선정한 ‘Best Of Best Site’부문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코스 코리아와 엠파스, 심마니, 유니텔이 추천한 여행사로 꼽히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여행관련 검색엔진은 물론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배낭여행가로부터 각종 정보제공을 받기도 하고 최신 여행 관련 자료가 있을 경우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알려주기도 한다.
단순한 여행객보다는 배낭여행 스타일로 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이트지만, 최근에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상품을 계획하는 등 점차 사업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유럽, 지중해, 인도, 네팔, 일본, 호주, 동남아 배낭여행 정보와 닥터 트래블 가이드, 패키지 상품 소개 등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 여행 배낭 여행 종합 검색엔진으로 해외여행정보를 대륙별, 용도별, 관련기관, 여행사 및 항공사 연수 및 유학 뉴스 미디어 등으로 전문화시켜 다양한 검색이 가능하다.
닥터 트래블의 가장 큰 특징은 배낭여행사와 지방여행사를 중심으로 자사 웹 사이트에 등록시켜 배낭상품을 정기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보내준다는 것이다.
이 외에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닥터 트래블은 일반 패키지 보다는 개별 여행객들의 성향을 파악한 맞춤 패키지, 테마 패키지로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에 관련한 궁금증과 특별한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은 닥터 트래블에 들어가면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지연 기자 jybc21@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