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영구 /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신년사] 강영구 /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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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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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 도약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모두의 꿈과 소망이 세상을 밝혔습니다. 올해에도 협회 모든 임직원과 여러분 가정에 안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몸을 풀고 이제 출발선에 섰습니다. 지난해 다져놓은 기반 위에서 2023년 열심히 뜁시다. 올해야말로 우리가 성과를 도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튼튼히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목표를 마음에 새깁시다.

첫째, 안전점검 업무는 더욱 고도화해야 합니다. 안전점검은 협회의 핵심업무입니다.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근간으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둘째, 방재와 보험이 콜라보된 일반보험플랫폼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하며, 셋째, 수익성 사업은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넷째,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금, 경직된 조직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2023년은 세계경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1960년 이후 최초로 1%대 경제성장률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등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합시다. 협회 임직원 한 명 한 명의 재능을 살려 우리의 비전 세계 일류의 꿈을 이뤄갑시다.

올해는 협회가 창립된 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숱한 역경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지난 50년 소중한 역사를 발판 삼아, 또다시 50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힘차게 시작하는 새해! 협회 임직원 모두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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