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
이창준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23.01.09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년간 쌓아온 경험으로 현안 사업 해결해 나가겠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앞줄 왼쪽서 네번째)이 취임식 후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왼쪽서 세번째), 김영남 상임감사(오른쪽서 세번째)를 비롯해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앞줄 왼쪽서 네번째)이 취임식 후 이기완 사장직무대행(왼쪽서 세번째), 김영남 상임감사(오른쪽서 세번째)를 비롯해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 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창준 신임 집단에너지본부장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집단에너지업계에 근무하면서 31년여간 플랜트 기술,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창준 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들은 우리 공사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앞에 놓인 현안 사업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64년 생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장, 플랜트기술처장, 동탄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