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거주 취약 어르신에 명절 선물 전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가 설 명절을 맞아 안양 열병합발전소 인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설 보내기 THE 복된 하루 행사’를 가졌다.
GS파워는 18일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양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350분께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행복한 설 보내기 THE 복된 하루 행사’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돼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 선물에는 한과와 과일, 떡국 밀키트 등이 포함됐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개별 방문해 전달했다.
GS파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갖게 됐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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