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가 지난달 31일 사랑의 헌혈로 ‘1%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월성원전은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현상으로 혈액 수급이 심각한 시기에 혈액난 해소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월성원전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도 병상에서 고통 받으며 치료 받지 못하는 백혈병 어린이 등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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