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 소식
사업소 소식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4.09.04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경기지사

한전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 경기사랑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6일 1단1촌 자매결연마을인 용인시 백암면 용천2리 중리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와 자매마을 특산품 구입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WTO,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소득증대 및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관계 필요에 의해, 지난 7월초 중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경기사랑 사회봉사단 20명은 오전부터 중리마을의 주특산품인 복숭아, 포도 등 과일 수확을 하는데 일손을 도왔으며, 마을 하천변의 잡초제거와 마을주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하는 등 하루종일 땀을 흘렸다. 또한 구내식당 및 결식아동 돕기용 쌀 등을 직접 구매해 사용할 계획이며, 이날 수확한 복숭아 130 BOX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현지에서 구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을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지사 박종두 과장은 "경기사랑 사회봉사단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한 농촌지원활동과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환경보호 활동, 독거노인 및 극빈가정 대상 Home Helper 역할 수행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가적 관심사인 농촌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돈암S/S·미아S/S 점검
강북지점

한전 강북지점(지점장 박준하)은 지난달 24일 관내 돈암S/S 및 미아S/S 배전전력구를 배전부장을 비롯한 지중선담당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지중선로 유지관리 상태와 직선접속개소에 대한 육안점검을 실시했다.
박준하 지점장은 지난 2000년 2월 발생한 여의도 공동구 화재를 예로 들면서 "여의도 공동구 화재사고는 전기고압선과 상수도관, 초고속통신망, 유선방송케이블, 난방온수관 등의 관리책임이 제각각이어서 사고원인 규명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형참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복구에도 많은 시간과 복구비용이 필요하므로 평소 화재방지와 케이블점속점에 대한 순찰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중선로 유지보수와 신규분야는 업무특성상 주로 야간 및 휴일에 작업을 해야하는 고충이 있어 배전원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분야다.



무재해기록 인증패 수여
서대전지점

한전 서대전지점(지점장 조성희)은 지난달 26일 지점 강당에서 무재해기록 인증패 및 정기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서대전지점은 지난 98년 9월 23일자로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래 지금까지 약 5년 9개월간(2,100일) 산업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달성 인증패 및 무재해 정기를 수여받았다.
이날 조성희 지점장은 "안전관리란 정해진 장소에서 특정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항상 지켜야 할 생활의 일부"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의식과 기본절차 준수를 생활화함으로써 영원한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점장 이하 전직원은 전기안전 계몽활동 등 지속적인 산재예방활동으로 무재해 10배(4,200일) 달성(달성일:2010.3.23)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보통신설비 이용자 교육
하노이지사

한전 하노이지사(지사장 이용섭)은 지난달 25일 전자통신처의 지원을 받아 파워넷 및 사선전화 등 정보통신설비를 설치하고 이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인터넷을 이용한 본사-하노이간 네트워크 구성으로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사무자동화 환경과 본사-하노이지사간 사내업무 유통환경이 구축됨으로써 파워넷, 전자결재, 해외업무, 정보교류 등 사내업무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현지 전력관련 정보수집 및 해외사업 진출기회 모색시에도 적기에 기민하게 대응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지사내 사선전화 3회선과 FAX 1회선이 개통됨으로서 본사 및 사업소와의 업무협의 및 정보자료공유 등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케 됐다. 아울러 국제전화 요금 등 국제통신비의 절감효과도 가져올 수 있게 됐다.



모의고장복구훈련 경진대회
신옥천전력소

한전 신옥천전력소(소장 박상태)는 지난달 26일 급전분소 및 관내 4개 유인변전소 운전원을 대상으로 2004년도 '제2회 모의고장복구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최근 송변전설비 유지보수 및신증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휴전작업시 과실로 인한 고장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실제 설비고장시 고장파급을 최소화하고 정전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고장정전시에 운전원의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처능력확보 그리고 신속한 부하공급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신옥천배전반, 우수상은 급전분소, 장려상은 두마변전소에서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태 소장은 올해의 목표인 무고장 달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고장예방활동과 작업현장 안전확보가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무고장 활동대열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녹색환경자문위원회 정례회의
수원전력관리처

한전 수원전력관리처(처장 백승도)는 지난달 26일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녹색환경자문위원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송변전사업을 추진하고자 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외부위원 7명과 회사측 위원 6명 등 총 13명으로 자문위원회의 외부위원으로는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 경인일보 경제부장, 신명철 성균관대학교 교수, 경기도청 산업정책과장,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삼성전자 인프라기획팀장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장인 백승도 처장이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녹색환경자문위원회 구성 취지와 외부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송변전운영실장이 수원전력관리처 현황 설명을, 송변전건설실장이 관내 송변전건설 현안사항 및 전자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관내 특성상 송변전설비의 적기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민감하게 부각되고 있는 전자계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수원전력관리처는 녹색환경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외부의 합리적인 대안을 반영하여 민원을 최소화하고 설비를 적기 건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고객·업체 서비스 향상 다짐
하동지점

한전 하동지점(지점장 이상기)은 지난달 27일, 최근 발표된 자체청렴도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향상대책 마련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객과 전기공사업체 업무 접점인 영업과 주관으로 직원개개인이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甲의 자세가 아닌 乙의 자세로 전기공사업체와의 partner-ship을 이루기 위해 시행됐다.
이를 위해 하동지점은 '윤리적 자문답'을 매일 숙지해 업무를 수행하고 '우리의 다짐'과 '전기사용 가이드'를 방문고객과 전기공사업체에 나눠주고 '사용전점검 sms서비스'를 실시해 고객과 전기공사업체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협력업체와 한가족 행사
서서울전력소

한전 서서울전력소(소장 김창곤)는 지난달 26일 송전정비 협력업체와 한가족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전정비 협력업체 종사직원과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한 한전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부여함과 동시에 협력업체 종사자에 대한 사기진작으로 성실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협력업체 사장 및 관련직원 10명을 초청해 실시됐다.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양수발전처 견학에서는 우선 무주전력홍보관 및 하부저수지인 무주호, 지하발전소에 대한 견학을 하고, 상부저수지로 올라가 적상호 관람 전망대에 도달했다.
홍보관 및 하부저수지에서는 양수발전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 설명을 들었고, 지하발전소 견학을 통해서는 발전기 터빈을 회전시켜 발전하는 광경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양수발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안전의식고취 우수작품 시상식
경남지사

한전 경남지사(지사장 김승일, 지부위원장 김민영)는 지난달 27일 지사장실에서 '아차사고 사례공모' 우수작품 4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문상구(직할 배전과장), 우수상은 김대환(진주지점 배전운영과장), 가작은 배형택(마산지점 배전부장), 이덕성(거창지점 배전운영실)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2004년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6.1~7.31) 행사의 일환으로 작업현장에서 쉽게 지나치는 '아차사고' 사례의 전파를 통해 유사사고의 재발방지 및 전력산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시행됐다.
사례 공모된 작품은 자체 제작된 '아차사고 사례집'을 통해 직원 및 협력업체 안전관련 교육시 사업소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제천지점

한전 제천지점(지점장 김판호)은 지난달 20일 금요일 제천시 고명동에 소재한 밀알 복지홈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밀알복지홈은 하반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박기석 목사가 운영중인 사회복지시설로 지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곳이다.
이날 제천지점 사회봉사단은 밀알복지홈에서 수용중인 장애인들을 위해 기저귀, 세제등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전기시설 고장예방점검 및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은 400만명(UN기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인구의 약 10%를 차지하는 수치다.
제천지점 사회봉사단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버려지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농가 찾아 흘린 땀방울
동해지점

한전 동해지점(지점장 김낙기, 노조위원장 윤봉길)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0일 태풍 '메기'에 의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옥계면 현내리 응지말 김호순씨 농가를 찾아가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13명은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유실된 논밭둑 복구작업과 침수피해를 당해 쓰러진 고추나무를 세워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동해지점 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회사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전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유태환)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4일 대전시 선화동 소재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방문해 도시락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운영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은 소외되고 버려진 약 300여명의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 자원봉사 활동에 참석한 직원 및 가족 등 20여명은 전날 수거된 300여개의 도시락을 분리해 세척하고 정성껏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300여명의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바쁘고 힘든 하루였지만, 직접 만든 도시락을 먹고 힘을 얻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더위와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었다.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은 도시락 자원봉사 이외에도 사회의 무관심속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독거노인 생활환경 개선, 장애인 공동 생활가정 생활용품 지원, 결손가정 김장김치 지원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사랑 담긴 희망물품 전달
김포지점

한전 김포지점(지점장 이은광)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6일 관내 중증장애아 수용시설인 '소망의 집(원장 권혜숙)'을 방문해 현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6명의 단원이 참가한 이날 봉사단원들은 가로등 설치 3등, 방역소독, 청소 및 세탁, 목욕 등을 실시했으며, 소망의 집에서 희망한 진공청소기, 기저귀, 세제류, 화장지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
'소망의 집'에는 미혼모가 유기한 중증장애아 17명이 수용돼 있으며, 이중 6명은 특수학교 위탁교육, 걷고 앉을 수 있는 어린이는 4명, 나머지 7명은 항상 누워있어야만 하는 3세~21세의 중증장애아다.
현재 김포지점 관내에 사회복지시설은 14개에 약 600여명이 수용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 정부의 지원이 없는 미인가 시설 9개를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왜 필요하며, 공기업인 한전인의 역할 및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진정한 선진사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포도 페스티벌' 안정공급 만전
영동지점

전국 최대 주산지인 포도를 테마로 한 '포도 페스티벌'이 충북 영동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영동천 인근 광장에서 개최됐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군정사상 처음올 개최된 이번 포도 페스티벌은 군과 과일축제추진위원회의 주최로 최대주산지에 걸맞는 포도축제문화 조성은 물론 생산자와, 유통관계자, 소비자,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의 장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포도축제는 국악, 포도마라톤, 추풍령가요제,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산포도 와인메카임을 대내외에 널리 부각시키도록 와인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28일 거리 퍼레이드, 전시관 개관, 이벤트 진행, 난계사물놀이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비롯해 포도왕, 우수농업인 유통인 시상, 과일성지 선포문 낭독으로 이어진 개막식이 이어졌고, 식후행사로 제1회 추풍령 가요제 등이 열렸다. 29일에는 행사장 개관, 제1회 영동 포도마라톤대회, 고성오광대놀이, 삼바춤, 에콰도르 민속음단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편 한전 영동지점(지점장 신송우)는 전국규모의 이번 행사에 적시에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루어져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고품질 전력공급에 최선 다할 것"
전주전력관리처

한전 전주전력관리처(처장 김준영)는 지난달 26일 송·변전 분야 협력업체 종사자들과 화합을 도모하고 일체감 조성을 위한 '송·변전 협력업체 한가족 행사'를 시행했다.
전주전력 직할 및 군산전력소 협력업체 종사자 3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해남 변환소를 견학하며 협력업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회사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사 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전주전력관리처는 "안정적이며 고품질의 전력공급은 한전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송·변전 협력업체 종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협력업체와의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