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변조 세계적 웃음거리(2)
고구려사변조 세계적 웃음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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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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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철 본부장

현재 중국 공산정부의(GDP)국민총생산은 2000년에 이미 1조 달러를 훨씬 넘어 세계 7위이며 구매력은 4조 500역 달러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가 되어 있는 것이다 1978년도 개혁과 개방 이래 20년간 중국의 GDP성장은 년 평균 9%라는 놀라운 속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경제학자들은 2020년이 되면 중국공산당정부는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제1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25~2030경이될 쯤 이면 중국은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면/ 경제면/ 군사 면에서도 슈퍼파워의 지위를 확보 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모든 상황들이 이렇게 호전 되자 중국공산정부와 중국인들의 의식에는 18세기 때부터 서양 열감들과 일본제국주의에 침탈당한 역사를 보상받고 21세기를 중국의 세기로 만들겠다는 부푼 꿈이 확고하게 자리 잡히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중국 문명에 세계최고의 지위를 부여해 중국인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다지기 위해 고대사부터 다시 정리하려는 것 일 것이다. 중국공산당정부의 동북 공정이라는 연장선상에 고구려사뿐만 아니라 인도-러시아-몽골-베트남 등의 국가들과의 방대한 접경지대에 걸친 역사를 정비하려는 음목 숨어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동북공정 및 고대사 단대공정과 탐원 공정은 중국판 역사 바로 잡기의 차원을 훨씬 넘어 세계의 역사를 파괴하려는 반역사적인 음모가 숨어 있는 작업들이다. 역사를 (팍스시니카)의 시대로 만들려는 것이다. 그 와중에서도 동북공정을 서두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뻔한 것이다.
중국 동부지역 구성에는 200~300만명의 조선족이 살고 있다라는 현실과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면 조선족의 중국이탈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동북3성의 안정이 위협 받을수도 있음을 걱정하기 때문 일것이다 동북공정이 중국공산당 정부의 3대공정의 하나인 이상 민족적 히스테리나 중국정부에 할말도 못하는 우리 정부와 외교부는 바보들 같은 자존심 상하는 저자세 외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정부가 하루 빨리 중국공산당정부에 강력한 항의와 대책과 대안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정부 또한 역사의 민조와 날조는 사실화될 수가 없고 결국에는 모래위에 쌓아 놓은 모래성이 될것 이다라는 사실과 세계 역사에 하나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정부의 역사 변조에 고통 받는 나라와 그 국민들 중국 공산정부의 역사 파괴를 비웃으면서 혐오할 전 세계의 양심적인 역사학자 지식인들과의 조용하면서 한문적, 학술적, 문화적 공조를 모색하여 대체해야 할 일이 우리 정부와 외교부의 중요한 모색과 과제 일 것이다. 중국공산당 정부의 고인이 된 양심적인 지도자 주은래의 어록이 아니라도 중국공산당정부안에도 난데없는 역사 변조와 날조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양심적인 역사학자와 지식인들이 있을 것이며 양삼적인 여론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정부는 하루 빨리 강력한 항의 와 우리 민족의 중대한 고구려사를 사실대로 원상복구 하여 발표토록 하며 달래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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