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적 관계 구축, 윤리경영 동참 당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1일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해 11개 발전설비 제작 및 정비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력업체 지원 및 만족도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윤리경영 추진현황 설명, 협력업체의 건의사항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영균 발전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부발전은 협력업체의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관련제도 개선, 윤리경영 추진, 협력회사와의 교환근무 시행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위해 중부발전 직원들은 물론 협력회사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 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8개 항목의 기자재 선정품목 및 발전설비 정비적격업체 등록현황 공개 등은 관련부서의 검토 후 조속히 조치방안을 마련해 협력회사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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